ADVERTISEMENT

「여성 고등교육과 미래」학술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86년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이화여대는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6∼28일 동 애학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총 주제는 『한국의 여성 고등교육과 미래의 세계』. 이태영 박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가 첫 날인 26일 주제 강연을 한다.
심포지엄은 『학문세계와 한국의 대학』 『인간의 창조성과 예술세계』 『미래세계와 사회과학』 『과학기술의 미래와 인간』 『한국대학과 민족공동체』 등 모두 5개의 소제목으로 나뉘어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열린다. 주제발표자로는 정범모 (전 충북대총장·교육학) ·민두기 (서울대·동양사학)·김우창 (고대·영문학)·안인희 (이대·교육학)·고영복 (서울대·사회학)·최정호 (연대·신문학)·조정 (서울대·경제학)·한배활 (고대·정치외교학) ·정대위 (한국신학 대학장·신학)·윤후정 (이대법정 대학장·법학)씨 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