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브리핑] 바흐 “남북 체조 선수 셀카, 위대한 몸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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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리우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예선에 참가한 한국의 이은주(17·강원체고·사진 오른쪽)와 북한의 홍은정(27)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 대해 10일 “위대한 몸짓”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두 선수는 지난 8일 열린 예선전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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