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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서비스 ’럭시’, 앱 다운 후 가입 시 10만원 무료이용권 증정 이벤트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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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공유 경제 플랫폼 ‘럭시(대표:길창수)’가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럭시가 마련한 해당 이벤트는 시범 기간내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시 퇴근길 교통비 10만원 캐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10만원 캐시 무료이용권은 서비스 이용 시 캐시가 선차감되며 이동거리에 따라 여러 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전부 소진 시 추가 적립 및 할인쿠폰이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출퇴근을 목적으로 운행 가능한 정보를 등록 후 고객의 카풀 신청이 있을 시, 매칭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목적지와 현재 위치를 고려해 카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럭시 서비스는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81조 카풀 규정에 따른 합법적인 카풀 공유 경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우수드라이버를 사전 모집하여 럭시의 특급 드라이버로 만들기 위한 교육 기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럭시 관계자는 “드라이버 기준은 국산차 3000cc, 수입차 2000cc 이상일 시 서류등록 후 운행이 가능하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주의 범죄이력조사서 제출 등을 포함한 8단계 신뢰검증 절차와 차량 점검을 통해 등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드라이버에게는 간담회 및 활동서포트 등을 제공하며 5천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차량정비권, KIT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첫 주행완료시 2만원, 추천인코드로 가입시 3만원이 추가적립되며 최대 15만원까지 적립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럭시의 정식서비스는 출퇴근 시 빈 좌석을 활용하자는 것으로 공유경제에도 참가하면서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럭시의 오픈 이벤트 시행가능 지역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지역에서 출발 시 도착지는 출발지에서 20km 범위까지 적용된다.

이외에 럭시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럭시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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