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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단, 한돈 500인분 먹게 된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8일,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그레꼬경기장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레슬링 선수단 안한봉, 박장순 감독, 김현우 선수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한돈 500인분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전달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에 한돈 500인분을 전달하고, 리우올림픽을 위해 막바지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가 올림픽을 앞둔 선수의 체중관리와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돈자조금은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야구 훈련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엔 리우올림픽 기대주인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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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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