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대표 코치에 신혜숙씨를 뽑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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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빙상연맹은 27일 피겨분과위원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방수자(방수자)대표팀코치 후임으로 신혜숙(신혜숙)연맹이사를 새대표팀코치로 임명했다.
지난해 6월부터 대표팀을 지도해왔으며 미국전지훈련까지 함께 다녀온 방코치는 제1회 동계아시안게임을 불과 한달 앞두고 그만두게 된데 대해 『일신상의 사정때문』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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