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꼬마 5충서 추락 이마에 찰과상…무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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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8일하오 3시20분쯤 서울잠실주공아파트 21동 5층옥상에서 이인규씨 (34 회사원·잠실 주공아파트 21동305호)의 장남 기성군(3)이 15m쯤아래 잔디밭으로 떨어졌으나 이마등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채 무사했다.
기성군은 어머니가 시장에 간사이 혼자 집을 나가 5층 옥상으로 올라가 높이 80m의 난간을 넘어 땅바닥으로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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