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 신속보도 세계각국 유감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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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소련=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이 사고가난 후 불과 30분만에 간략히 보도했다. 소련 국영 TV도 사고장면을 신속히 보도했다. UN주재 대리대사 사프론추크가 뉴욕에서 『깊은 유감』을 표명.
▲프랑스=「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레이건」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했으며 유럽 우주국(ESA)도 『커다란 슬픔』을 안겨준 사건이라고 성명 발표.
▲일본=일본계 미국인 엘리슨·오니즈까의 탑승으로 관심이 고조됐던 일본의 NHK 등 주요 TV는 지난 JAL기 참사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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