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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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KBS제1TV'명화극장' (19일 밤10시)='사랑과 갈채의 나날'. '차이코프스키'의 '검은 백조'를 배경음악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조연을 맡아 발레솜씨를 보여준다. 아메리컨 발레단이 특별 출연한다. 원제:The turning Point.
무용가 부부'웨인'와 '디디'는 자신들이 못이룬 꿈을 '에밀리아''이튼''제니나'에게 심으려고 애쓴다. '제니나'는 무용을 싫어하지만 '에밀리아'는 열심히 노력해서 왕년에 '디디'의 경쟁자였던 '에마'를 물리치고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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