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가 광고물 없앤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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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의 중심간선도로인 세종로. 태평로와 중앙청 및 시청주변 거리에서 18일부터 현수막. 플래카드등 일체의 광고물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18일 도심지역의 가로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중앙청∼광화문네거리의 세종로주변, 서울시청앞∼남대문에 이르는 태평로주변, 사직동∼중앙청∼안국동로터리까지의 율곡로주변등을 '광고물계획정비지구'로 고시, 이지역안에서 현수막. 플래카드등 어떠한 광고물의 설치도 금지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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