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혁 정무2수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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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내무행정의 많은 경험을 쌓아 빈틈없다는 평을 듣기도 하나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빈틈이 없고 아무에게나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는다는 말도 듣는다.
매사에 침착하고 달변이면서도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국회 회기 때마다 답변자료를 충실하게 챙겨 「내무부의 보배」라는 평을 들어왔다. 별명 똘똘이. 취미는 낚시와 골프. 부인 박양자씨 (43)와의 사이에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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