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무역행위 한국도 규제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존·댄포드」 미 상원 예산위원회 위원장(공화·미주리주)은 『미국은 현재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결코 방관할 수 없는 처지에 있다』면서 『한국도 그 고려대상에서 예외일수는 없다』고 말했다. 「댄포드」 위원장은 8일 한미경제협의회가 하이야트 호텔에서 마련한 오찬 강연회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공정하고 건전한 통상질서를 구축함으로써 서로에게 이익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