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대학생 906명|동사무소서 보조원 근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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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8일 아르바이트대학생 9백6명 (남녀 50%씩) 을 채용, 4백53개 동사무소에 2명씩배치시켰다.
이들은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2월10일까지 각 동사무소에서 사무보조원으로 일하며 보수는 일당 5천원씩이다. 이들은 일반 동직원과 구별되게「대학생 봉사대」라는 표찰을 달고 일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일반공무원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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