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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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병인년 벽두에 16년만의 한파. 느슨하고 방자해진 마음 단단히 죄라고.
신민 의원 2차 소환 당분간 보류. 「당분간」이 「아주」되면 새해 기분 날 텐데.
소비자 피해보상 기준 마련. 「왕」소리까지는 그만두고 머슴 신세나 면했으면.
강원도 산중에 호랑이 출몰 설. 사실이라면 「신령님 대우」는 따 놓은 당상.
소 외상, 이 달 중순 평양방문. 한·미 연례 외상 회담에서 힌트 얻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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