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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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2일 열린 제56차 세계거짓말선수권대회에서 33년만에 처음으로 여성이 1등을 차지했다고.
오클라호마시에 사는「매리·웨더리」라는 이 여성은 1백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선됐는데 그녀의 거짓말은『오클라호마에는 바람이 몹시 센데 특히 2년 전에는 워낙 바람이 세어 우리 집 정원에 비치는 햇빛을 날려버려 토마토가 익지를 못했다』는 것이었다는 것.
【AFP연합=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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