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불당2백엔서 안정돼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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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스미따·사또시」 일본은행총재는 3일 엔화의 대미달러환율은 현재의 달러당 2백엔 선에서 안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스미따」 총재는 일본공동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과 교역상대국들간의 무역불균형이 시정될 때까지 오랜 기간동안 환율은 안정돼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미따」 총재는 또한 일본의 자본시장 자유화는 투자기회 확대라는 측면에서 일본국민들에게 유리한 일이라고 말하고 『자본시장 개방은 금융기관들간의 경쟁을 의미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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