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자열 빙그레로 이적료 2천5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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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노장 김우열(김자열)이 마침내 빙그레이글스에 자리를 잡았다.
프로야구 OB베어즈는 11일 김우열을 2천5백만원에 빙그레이글스와 금전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의 빙그레 이적에 따른 계약금과 연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의 올해 연봉은 2천4백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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