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5광구공동개발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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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석유개발공사는 12일 미해드슨사와 대륙붕 제5광구의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
개발에 따른 참여지분은 유개공 50%, 해드슨사 50%로하며 내년 4월부터 3천km에대한 물리탐사를 실시한후 오는 88년부터 94년까지 모두 4개공을 시추토록했다.
물리탐사및 시추공 굴착에 따른 소요자금2천1백만달러는 전액 해드슨사가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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