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된 디즈니만화 2천백만원에 팔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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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만화주인공 미키마우스가 한 악대를 지휘하는 모습을 셀률로이드판에 그린 1935년도 미키마우스의 첫컬러판 만화가 4일 뉴욕리스티 경매장에서 2만4천2백달러(약2천1백만원)에 팔렸다고.
이 낙찰가는 디즈니 만화제작소가 만든 작품중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지금까지 디즈니만화의 최고가는 지난해의 2만9백달러였다고.【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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