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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내달 캐리비안베이서 개도국 아동돕기 행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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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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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캐리비안베이서 개도국 아동돕기 행사

플랜코리아는 다음달 9, 16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돕는 ‘꿈의 나래를 펼쳐바’ 행사를 연다.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디제잉쇼를 진행한 뒤 칵테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캠페인 스티커도 붙여준다. 수익금 전액은 개도국 아동을 위한 놀이시설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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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후원금 5000만원, 책 2260권 기증

월드비전은 지난 24일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으로부터 후원금 5000만원과 책 2260권을 받는 행사를 열었다. 후원금과 책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과 청소년 진로탐색 캠프인 ‘비전원정대캠프’ 지원에 쓰인다. 월드비전은 지난 4월 미래엔과 함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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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스타 ‘이매진 프로젝트’ 영상 공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8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참여한 ‘이매진 프로젝트’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소녀시대 서현, EXO 첸 등 9명이 전 세계 아동의 행복을 기원하며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다. 이 동영상은 유니세프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아동현황 보고서와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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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에 선물 주는 ‘에너지 나눔챌린지’

밀알복지재단은 다음달 5일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한국에너지공단·에스원과 함께 ‘에너지 나눔챌린지’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1500명이 자전거 발전기로 전력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면 에너지 빈곤층 150가구에 선풍기·모기장·쌀 등이 포함된 여름용 선물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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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의료·생계비 지원 ‘하루’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저소득 가정에 의료비·생계비를 지원하는 ‘하루’ 캠페인을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 모금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와 전국 사업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5세 이하 아동 입원치료비를 국가가 보장하는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100만 명 서명 운동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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