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전략 학술회 가져 | 미서 학자 등 35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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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경남대 극동 문제 연구소(소장 박재규·사진)는 한반도 평화 정착 및 통일 전략을 위한 국제 학술 회의를 24∼27일 미국 일리노이주 블루밍데일시 인디안레이크스 레소트호텔에서 가졌다. 이 회의에는 곽태환(미 이스턴 켄터키대)·고병철(미 일리노이대)·선우 학원(센트럴 메소시스트대) 교수 등 25명의 재미 한국인 정치학자와 이병운 통일원 차관, 박재규· 김학준·염홍철 교수등 10여명의 국내 정치학자 및 통일원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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