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원 패권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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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1회 시도대항 주니어축구대회에서 서울과 강원이 패권을 겨룬다.
20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서울은 하석주(광운전공)의 해트트릭과 김상진(한양공)의 2골등 골세례를 퍼부어 부산을 6-1로 대파했다.
또 강원은 정경국 이기용의 강릉상고 콤비가 후반에 2골을 성공시켜 경남대표팀을 완봉,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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