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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분당선 성복역세권에 인기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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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KCC스위첸은 신분당선 역세권의 중소형 평형으로 실수요자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 생활권인 신분당선 성복역 역세권에 모든 세대가 중소형 주택형으로 이뤄진 아파트·오피스텔이 나온다.

성복역 KCC스위첸

KCC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공급 예정인 성복역 KCC스위첸(투시도)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에 212가구(실)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9~84㎡ 18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7~67㎡ 24실로 각각 구성된다. 남향 배치, 맞통풍 구조, 100% 중소형 구성, 4베이(전용 84㎡A)의 신개념 특화 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내부가 실용적으로 설계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친환경 고급 자재, 첨단 안전시스템
건축 자재는 최고급 친환경 제품이 사용된다. KCC건설은 건축자재 그룹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KCC만의 친환경 자재와 고품격 마감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품목에도 고급 사양의 제품을 적용한다.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설과 안전 자재도 돋보인다. 거실·화장실 등 가구별 내부(침실 제외)엔 LED 조명 등이 설치된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는 단열 설계기술도 적용된다.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안전한 KCC단열재도 사용된다.

KCC스위첸만의 특화시스템은 입주민 생활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 등의 기능을 갖춘 원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다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폐쇄형 카메라(CCTV)는 기존 CCTV(41만 화소)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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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적은 배수시설, 확장형 주차장
생활소음을 줄여주는 당해층 배수 배관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 시스템은 화장실 배수 배관을 당해층에 설치해 욕실 소음을 줄이는 시설이다. 실내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바깥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도 도입된다. 주차장에는 다른 아파트의 주차 폭(2.3m)보다 10~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성복역 KCC스위첸 분양 관계자는 “KCC스위첸만의 혁신 설계로 쾌적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성복역 KCC스위첸은 모든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성복동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성복동에서 보기 드문 100% 중소형 아파트여서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1833-622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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