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동포 번외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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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이번 체전에 첫 출전한 브라질동포 선수단 축구팀이 8개 해외동포팀의 번외경기에서 당당히 우승, 기염을 토했다.
14일 하오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브라질동포 축구팀은 재일동포팀과의 경기에서 후반10분께 감독 겸 선수인 강태연이 따낸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우승했는데 정대영 (정대영) 총단장등 임원과 선수들은 모두 얼싸안고 환호하며 축제분위기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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