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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도시급 장위뉴타운 주거편의 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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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5구역에 래미안 장위(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2501 가구 중 13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장위뉴타운은 북서울 꿈의 숲 공원(66만㎡)과 마주 보고 있는데다 지하철 1·4·6호선 이용이 가능해 최근 서울 강북권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인근 길음뉴타운과는 달리 평지 비율이 높고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고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구역별로 장위1구역은 전용면적 59~101㎡ 939가구다. 이 중 4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오른쪽에 우이천이 흐르고, 광운초·남대문중 등이 가깝다. 장위5구역은 전용 59~116㎡ 1562가구이며 8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산책로가 갖춰진 우이천이 가깝고, 북서울 꿈의숲 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래미안 장위’는 전체적으로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 등의 이용이 편하고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도심권과 강남권 이동이 쉽다. 현재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 와이스퀘어(10층), 북서울꿈의숲 동문삼거리 소산빌딩(6층) 등 두 곳에 웰컴라운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웰컴라운지는 견본주택 개관 전 현장 정보를 듣고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문의 02-745-8111

래미안 장위(가칭)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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