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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3만7천t 출하|성수기의 값안정 위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농협은 김장철등 다가오는 고추성수기를 맞아 마른고추 3만7천t을 공동 출하, 고추값을 안정시키기로 했다.
이는 연간 국내 고추유통량의 30%에 달하는 물량이다.
농협은 ▲김장준비철인 10월까지 1만6천6백50t ▲김장철인 11월에 9천2백50t, 12월에 5천5백50t ▲고추장 담그는 철인 내년 4월말까지 5천5백50t을 각각 나누어 내 농민들이 제값을 받도록 하고 또 고추값이 뛰는 것을 막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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