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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솔로대첩’ 18일 열려…청춘남녀 300명 참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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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토) 오후 2시 판교 라 스트리트에서 일명 ‘판교 솔로대첩’이라 불리는 '로마의휴일 in 라 스트리트'가 개최된다. 알파돔시티가 기획한 이 행사에는 총 300명의 청춘 남녀가 참여하며 라 스트리트 내의 제휴된 음식점을 탐방하며 미팅을 하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새미프(새마을미팅프로젝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동성 2인1조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진행되므로 성비를 1:1로 맞춰 진행된다.

당일 참가자들은 참가자 확인 후 참가자임을 확인하는 손목밴드와 음식점 위치가 표시된 안내책자를 받게 된다. 총 6곳의 음식점이 제휴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음식점 입장시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되어 음식을 먹으며 미팅이 진행된다.

음식과 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행사 종료 시점인 오후 5시부터 라 스트리트 내의 모자이크파크에서는 럭키드로우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재까지 판교 솔로대첩 행사에는 남성 120명, 여성 127명이 신청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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