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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이발소주인 5명 구속 서울시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경은 17일 밀실을 만들어 여종업원들에게 퇴폐행위를 시켜온 서울삼성동145 신라이발관 주인 임춘길씨(40) 등 이발소주인 5명을 윤락행위등 방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임씨는 7월 퇘폐행위를 하다적발돼 이발소 허가취소를 받고도 이발소 내부에 밀실8개를 만들어 여종업원들에게 윤락행위를 시켜왔다는 것.
구속된 업소 주인은 다음과같다.
▲임춘길 ▲이강돈(37·행당동 경점이발관) ▲최석훈(32·명일동306의5 명성이용원) ▲나계수(42·삼전동28의6 뉴삼전이용원) ▲박상철(39·효제동268 백제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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