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청소년들 자살유행 지난 30년간 3배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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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지난 30년간 유행병처럼 3배나 늘었다고 미 하원 청문회에서 전문가들이 주장.
이들의 보고에 따르면 81년의 미국 청소년 자살건수는 지난 50년에 비해 3배증가한 10만명당 12.3명이나 돼 매년 5천명이상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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