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 8강전 유력|김완은 2패로 탈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북경=외신종합】제6회 월드컵 탁구대회(중공 광동성불산)에 출전중인 한국의 김기택(제일합섬)은 대회 첫날(22일) B조 예선에서 스웨덴의 「울프·벵트손」을 2-0으로 이겨 8강 진출 가능성이 짙어졌다.
김은 남은 노전송(홍콩)과「토미·다니엘슨」(호주)과의 대전에서 1승만 올려도 8강전에 나서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