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부산 문현혁신도시의 새 주거 중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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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른 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 남구 문현혁신도시에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투시도)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1층, 10개 동, 743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 부동산시장은 최근 국내 최대 금융복합단지 등이 들어서며 활기를 띄고 있다.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

특히 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선 문현 혁신도시 일대는 개발이 이어지면서 부산 부동산시장의 최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지난 27일 견본주택 개장 이후 4일 동안 3만5000여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에 3.5베이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모두 확보했다.

단지 주변에 문현초·성동초·문현여중·중앙고·동천고·배정고·문현여고 등 각급 학교가 있다. 부경대·경성대 등도 가까워 면학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유리하다. 인근에 10여 개 시내버스 노선, 2호선 문현역, 광안대로·도시고속도로·동서고가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또 단지 주변에 시민회관·대공원·영화관 등이 많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계약자에게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무료 등 혜택을 준다. 문현 베스티움 분양 관계자는 “국제금융센터 상주직원 등 많은 이들의 견본주택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문현·대연동 일대에 재개발이 예정돼 있는 만큼 향후 이 지역에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51-634-09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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