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25일 영화 '아가씨' 시사회가 진행된 왕십리cgv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가씨'는 이모부(조진웅)의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에게 여도둑 딸인 하녀 숙희(김태리)와, 아가씨를 유혹해 돈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이 찾아오면서 돈과 마음을 뺏기위해 서로 속고 속이며 아가씨의 마음을 흔드는 스릴러 드라마다.
온라인 중앙일보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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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25일 영화 '아가씨' 시사회가 진행된 왕십리cgv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가씨'는 이모부(조진웅)의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에게 여도둑 딸인 하녀 숙희(김태리)와, 아가씨를 유혹해 돈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이 찾아오면서 돈과 마음을 뺏기위해 서로 속고 속이며 아가씨의 마음을 흔드는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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