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 "투르 드 프랑스후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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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투르 드 프랑스에서 6년 연속 우승한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19일(한국시간) "올해 투르 드 프랑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느라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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