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비틀즈 타던 차 뉴욕서 2O억원에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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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성기의 비틀즈가 유럽순회공연여행때 타고 다니던 사이키풍의 65년형 롤즈로이스(사진)가 지난달29일뉴욕의 록 메모러빌리어 경매장에서 사상 최고액수인 2백29만달러 (약20억원) 에 경매됐다.
구매가는 86밴쿠버엑스포대회장인 캐나나인 「짐· 패티슨」씨라고.
지금까지의 자동차 1대에 대한 최고 경매가격은 지난7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경매된 36년형 벤츠 2인승으로 경매가격은 44만달러 (약 4억원) 였다.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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