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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전속작가 결정|연극·창극·오페라 등 6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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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립극장 전속작가가 결정됐다.
문예진흥원과 국립극장은 29일 연극·창극·무용·오페라 등 4개 부문 레퍼터리 자문위원회를 열어 6명의 전속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 작가는 다음과 같다.
▲연극=노경식 ▲창극=이보형 ▲무용=국수호(안무)·박범훈(작곡) ▲오페라=김의경(대본) ·이영조(작곡) .
85년7월부터 86년6월까지 1년간 계약되는 전속작가에게는 월5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주어지고, 작품이 완성될 경우 1백만∼1백50만원의 작품료가 따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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