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상주공관 연내설치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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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핀란드를 공식 방문중인 이재형 국회의장일행은 25일 상오(한국시간 하오) 정부청사수상실로「타이스토· 칼레비· 소르사」수상을 예방, 한-핀란드양국의 우호협력강화방안등을 논의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핀란드가 조속한 시일안에 주한상주공관을 설치, 두나라 관계발전에 전기를 마련해줄것』을 희망했고, 「소르사」수상은『가능한한 올해안에 서울에 핀란드의 상주공관을 설치할계획아래 상주대사를 인선중』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26일 하오 핀란드공식방문을 결산하는 내외기자회견을 갖고 한-핀란드 친선협회 회원들에게 오찬을 베푼다음 이날하오 두번째 공식방문국인 네덜란드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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