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내대표 첫 회동 “19대 국회서 가능한 법 처리”

새누리당 정진석, 국민의당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왼쪽부터)는 1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회동을 하고 “19대 마지막 본회의(이달 19일)에서 가능한 법안은 처리한 뒤 20대 국회로 넘어가자”고 합의했다.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도 참여한 ‘3+3+3’ 회동이었다. 3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 배분 문제 등 구체적인 개원 협상을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맡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장자인 박 원내대표가 가운데 앉 았다.

조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