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천장 무너져 광원2명 매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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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점촌=연합】 7일 상오 11시쯤 경북문경군 점촌읍 불정리 화성광업소 1갱구로부터 80m지점에서 레일 철거작업을 하던 선산부 최대순씨(46)와 후산부 신중석씨(48) 등 2명이 갑자기 천장이 내려앉는 바람에 매몰, 이날 하오 5시쯤 구조반에 의해 시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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