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올해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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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올해부터 수출의날 포상대상에 기술개발로 수입대체에 공을 세운 사람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6일 상공부가 발표한 85년도 수출 및 수입대체 유공자 선정요령에 따르면 올해 포상의 기본방향으로 중소기업· 중견기업과 수출일선 종사자의 의욕을 북돋우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수입대체에 공이 큰 사람을 수출증대와 같은 차원에서 포상키로 했다.
수입대체유공자는 ▲부품분야는 중소기협 중앙회 ▲기계 및 플랜트는 전경련 ▲원자재는 무협 ▲생활용품은 대한상의에서 각각 심사· 추천케 되며 기술개발내용과 수입절감효과· 국산화율· 시장성 및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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