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청련위원장등 2명 정식재판서 구류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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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형사지법 김정술판사는 4일 동료운전사의 해고에 항의, 분신자살한 서울민경교통소속 택시운전사 박종만씨(당시 36세) 빈소농성 사건으로 구류처분을 받고 정식재판을 청구한 민청련운영위원장 김희완씨(34)와 김경자양19·서음전자직원)등 2명에게 경범죄처벌법위반죄를 적용, 구류 10일씩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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