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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중문관광단지 내 고품격 주거형 리조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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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리조트 ‘씨사이드아덴’ 부분 투시도.

한때 제주도 여행에서 단기간 숙박하는 펜션과 호텔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중장기 거주 형태인 리조트가 인기다. 관광 일정에 쫓기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제주 중문 씨사이드아덴

호영개발이 이에 힘입어 이달 중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고품격 리조트 ‘씨사이드아덴’ 190실을 분양한다. 이미 제주도에서 아덴힐로 분양에 성공한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제주도는 최근 국내 투자자는 물론 중국·일본 등 외국 투자자본까지 유입되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의 최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제주 중문관광단지는 신라·롯데·하얏트 같은 6성급 특급 호텔과 내국인면세점·컨벤션센터·여미지식물원·테디베어뮤지엄·골프장·전망대 등의 관광명소가 몰려있는 구역이다. 주변에 올레8코스·천제연·색달해변 같은 천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씨사이드아덴은 색달해변을 품고 있는 입지에다 건물은 펜트하우스를 닮은 형태다. 도심 빌딩 속 답답한 하늘 대신 청명하고 드넓은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리조트는 2인부터 등기가 가능해 일가족 단독 소유에 좋다. 부대시설로 실내외수영장·피트니스센터·VVIP스파&테라피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실별 평형과 타입이 다양해 수요자는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평형별로는 135㎡ 플랫·테라스형 28실, 136㎡ 플랫·테라스형 88실, 196㎡ 플랫형 15실, 200㎡ 복층형 16실, 212㎡ 테라스형 3실, 213㎡ 플랫형 25실, 230㎡ 테라스형 15실이다.

로이 복층 유리, 강화유리 창호, 제주석 외벽 등 작은 마감재 하나도 최고급 자재로 건설된다. 리조트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국제학교 3곳이 있어 자녀와 동반한 학부모가 머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입주민에게는 제주 아덴힐 골프장·리조트, 강릉 이스트그랜드 호텔(가칭, 계획 중), 안성 아덴힐 골프장(가칭, 계획 중)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한다.

문의 1899-1997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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