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경기장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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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런던·브뤼셀로이터=연합】영국은 38명의 사망자를 낸 브뤼셀 축구경기장의 난동사건에 책임을 인정하고 희생자 유족에게 보상금을 제공했다.
「마거리트· 대처」 영국 수상은 29일 밤 영국 리버풀팀 대 이탈리아 유벤투스팀간의 유럽컵결승전경기때 영국관중 때문에 일어난 참사와 관련, 긴급각의를 연후 1차분으로 25만파운드(32만달러)의 보상금을 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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