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타 오라(25)가 가수 비욘세(34)의 남편 제이지(46)와 외도를 했다는 추측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비욘세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새 앨범 '레모네이드'를 발표했다. 이 앨범 수록곡 '쏘리'에는 바람핀 연인에게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이 담겨, 제이지가 외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후 리타 오라가 'J'라는 목걸이를 한 채 레몬 그림의 속옷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렸고, 팬들은 제이지의 외도 상대가 리타 오라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리타오라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가십에 대응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확실히 해야할 것 같다.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비욘세를 정말 존경한다"고 해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리타 오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