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궐괭이(호미)로 뒬각뒬각 (달그락 달그락)
맨낱맨날 팡팡보난 (땅파다 보니)
비료도 못했즈만 (못했지만)
가보난(가보니) 노오오랑
아이고 우리 아덜도(아들도)
훤저(빨리) 취직 되시믄 (됐으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