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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팀워크와 경쟁 요소 도입…최적의 수익률·안정성 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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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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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은 질병·사망 보장, 비과세 혜택은 물론 초저금리에 맞서는 최상의 투자솔루션까지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알리안츠생명]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알리안츠생명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고객 중심 변액보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자산 배분 펀드 6종 등 7개로 구성
초저금리 시대 투자솔루션 제공

고객중심 변액보험이란 고객이 투자리스크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상품 자체의 시스템이나 자산운용 구조에 의해 리스크를 관리해주는 형태의 변액보험을 말한다. 알리안츠생명이 지난해 7월 1일 출시한 ‘(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팀워크와 경쟁이라는 요소를 도입해 최적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팀챌린지 자산배분 펀드 6종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됐다. (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은 국내외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6개 펀드를 대상으로 자신의 자산을 운용해 줄 팀(자산운용사)을 1개부터 6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6개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굴지의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토종펀드 3종과 신한BNP파리바·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즈·하나UBS자산운용 등 국제적 명성을 지닌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 3종으로 구성된다.

이들 6개 팀들은 사전에 주어진 ‘목표 변동성 10%’의 위험수준 내에서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운용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산을 운용한다. 고위험 또는 단일자산에만 투자하는 것을 지양하고 안정성까지 고려해 수익 창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고객들은 알리안츠생명의 사이버센터(cyber.allianzlife.co.kr)와 스마트폰 앱인 모바일센터에서 각 자산운용사별 규모, 운용전략과 철학, 매니저 프로필, 실시간 펀드 성과 등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무)알리안츠팀챌린지변액유니버셜보험은 수수료 부담 없이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펀드(자산운용사)를 변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 기능을 선택하면 펀드가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계약자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적으로 이전돼 자신만의 목표수익 관리가 보다 용이하다.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 월 2회까지 중도인출할 수 있어서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또 보험기간 동안에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증해준다. 이밖에 14가지 선택특약이 있어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은 물론 재해·어린이질병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일시납형은 5년 이상)의 경우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해서 적립금을 노후 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점도 관심을 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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