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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판서에 박영문이 제수되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TV 『조선왕조 5백년-풍란』(15일 밤 10시15분)=정사를 유순 등 원로에게 맡기고 물러나 있던 영의정 박원종은 풍종을 얻어 쓰러진다. 그때 박원종의 친구이며 동향인 박영문이 공조판서에 제수되자 조정에서는 논란이 벌어진다.
결국 박원종은 병석을 박차고 입궐하기에 이른다. 새로 대사헌의 자리에 오른 홍숙은 박원종 등이 있는 자리에서 주상에게 박영문의 비정을 낱낱이 들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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