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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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의학박사 오시마 기요시가 『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을 펴냈다. 저자는 걷기를 단순히 신체 건강을 돕는 운동법이 아닌 창의성을 높이는 두뇌활동으로 설명한다.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지수가 급상승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걷기에 좋은 옷차림, 편하게 걷기 위한 도구, 색다른 보법, 준비·정리 운동법 같은 다양한 걷기의 기술을 담아냈다. 오시마 기요시 지음, 전나무숲, 215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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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건강법을 소개한 『세로토닌의 힘』이 발간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의 저서다. 이 책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활성화를 건강한 삶의 비결로 꼽는다. 세로토닌은 마음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해 편안함과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고 설명한다.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는 자극제로 운동과 햇빛 쬐기, 스킨십을 추천한다. 이시형 지음, 이지북, 176쪽,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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