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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 피겨스케이팅 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중공에서 피겨스케이팅이 대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공을 방문중인 세계 피겨스케이팅 스타 22명은 20일 밤 북경 실내 링크에서 벌어진 시범경기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중공의 관영 신화사통신이 보도.
[카타리나·비트](동독·여자싱글) [알렉산더·파데예프](소련·남자싱글) [엘레나·발로바]-[올레그·바실리에프](소련·페어)등 동경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3월4∼9일) 우승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이 시범 경기 방문단은 [토마소·알비노니]의 클래식에서 부터 [마이클·잭슨]의 최신 디스코에 이르기까지 각종 음악에 따라 우아하고 정열적인 연기를 펼쳐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2만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경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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