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에서 생애 첫 베드신…수위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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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생애 첫 베드신을 선보인다.

23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영화 ‘리얼’을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 관객과 만나는 설 리가 첫 베드신을 소화한다”고 보도했다.

이어“여주인공인 설리는 베드신도 예정된 캐릭터”라며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는 않아 어떤 수위가 될 지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화 ‘리얼’은 배우 김수현이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검은 세계의 의뢰를 말끔하게 처리해온 해결사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은 카지노 사업을 통해 도시를 쥐락펴락하겠다는 야망을 지닌 남자 장태영 역을, 설리는 그가 다니는 VVIP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는다. ‘리얼’은 오는 6월께까지 촬영을 마친 뒤 후반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4년 영화 ‘해적’, '패션왕'에 출연했다. 걸그룹  f(x) 를 공식적으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선보이는 작품은 ‘리얼’이 처음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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