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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전현무에 ‘자기’라 불러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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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의 발언이 화제다.

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한국 남자들 매력있다’는 질문에 ‘O’를 든 후 “한국 남성들은 스타일과 패션센스가 좋다.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좋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국 문화를 진짜 좋아하고 외국인인데도 절 항상 반겨준다. 맛있는 음식도 주시고 좋은 구경도 시켜 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클로이 모레츠를 보고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김지석은 “나는 자기라고 한다”고 말했고 한국어를 모르는 클로이는 그를 “자기”라고 불렀다.

이에 전현무 역시 자신을 ‘자기’라고 부르라고 말해 들통이 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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