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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는법, 이세돌 알파고 중계한 김여원 캐스터 미모에 관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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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여원 SNS]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 힘입어 '바둑 두는 법'이 화제인 가운데 미녀 바둑 캐스터 김여원도 눈길을 끈다.

김여원 캐스터는 홍민표 9단·이현욱 8단과 함께 지난 13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4국의 바둑 TV 중계를 맡았다. 이세돌의 승리를 확인한 직후 김여원 캐스터는 "정말 대단하다. 이제 우리가 웃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빼어난 외모로 돋보이는 김여원 캐스터는 프로 바둑기사인 박정상 9단의 부인이며, 아마추어 6단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5국은 15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김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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